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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이 정부는 돈도 없어서….

민주당도 잘하는 거 하나도 없죠.국민의힘 의원들도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70살 넘으면 거의 민주당을 싫어하는 편이라고 보면 돼요.지금은 대통령 눈치만 보고 기분만 맞추는 것 같애요.4대 6 정도로 민심이 항상 그래요.

우리는 안보에서 보수니까 윤 대통령이 강하게 나가는 게 뚝심 있어 보여 마음에 들어요.버스를 타고 내리는 이들뿐 아니라 토요일 저녁을 맞아 인근 쇼핑 시설이나 사상역 주변 괘법동 유흥가를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

둘 다 언뜻 손이 안 가니까….

터미널 앞에서 만난 이모(73·사상구)씨의 생각은 달랐다.정부와 기업이 중점을 두는 질병 관리를 넘어 건강 관리와 증진 활동을 통해 질병을 예방함으로써 생산성·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건강경영 실천 풍토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왜 지금 ‘건강경영인가 윤영호 서울대 기획부총장·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교실 교수 기업이 직원 건강까지 관리해야 한다고 하면 반대하는 기업도 있을 것이다.임직원 건강 관리를 기획하고 추진을 총괄하는 최고건강책임자(CHO)를 임명했다.

건강경영 어젠다를 제시하고 건강문화확산공동캠페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정책 제안 등 실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