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코앞 휘저은 북한 무인기, 더 참담한 군의 말 뒤집기

방 내부에 TV와 컴퓨터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양가 혼주.범현대가는 오후 2시쯤 들어선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를 시작으로 속속 집결했다.

정 이사장 뒤는 아들 정기선 HD현대 사장 부부.정 전 회장이 어릴 때부터 범현대가와 가족끼리 인연이 있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이튼스쿨을 거쳐 옥스퍼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로.

정 교수는 현대그룹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고(故)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의 장손이다.혼주 정몽규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허정무.

정 교수는 전날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치과의사 김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2021년 만 29세에 카이스트 교수가 돼 화제가 된 바 있다.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정주영 회장 일곱 번째 아들)도 모습을 보였다.

정 이사장 뒤는 아들 정기선 HD현대 사장 부부.뉴스1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부부와 동생 정대선 HN그룹 사장 부부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 신부와 함께 도착해 결혼식장으로 향하고 있다.정동제일교회는 범현대가가 자주 결혼식을 올린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