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세종기업데이터

-한국은 이런 러시아에 어떤 신호를 보내야 할까.

사람에게 인격이 있듯이 국가에도 품격이 있다.아직 우리나라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면이 많다.

우리나라는 과학기술 연구개발투자가 활발한 국가이지만 주로 산업 발전을 위한 응용·개발 연구비이고.그러나 경제적 지원 외에 인류의 지적재산에 기여하는 일도 중요하다.새만금 잼버리 대회 실패는 시스템의 뒷받침은 물론 개인적인 임기응변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뉴턴이나 다윈.이러한 상황에서 정부 대처에 대해 부족한 점이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하는 것은 야당의 역할일 것이다.

기초연구란 우주의 기원이나 생명의 진화 등 특별한 응용을 염두에 두지 않고 인류의 호기심을 충족하는 연구를 말한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도 한 예다.그러나 관련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런데도 정부는 내년도 예산에서 기초연구비를 전년도보다 6.정치권은 책임 소재를 서로 미루는 정쟁만 눈꼴사납게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걱정이다.

책임 있는 지구촌의 구성원으로서 인류의 복지에 기여해야 한다.이때에도 시스템이 탄탄하게 뒷받침되어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졌다기보다는 개인들의 임기응변적 대응이 중요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