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그래프는 2035년 의사 인력 부족 현황 추계이다. 소청과처럼 환자가 줄어도 수입이 크게 줄지 않게 파이가 나뉘게 제도를 바꿔야 한다.다른 나라는 의대 정원을 어떻게 하나. kr소아 환자 진료받기가 어려워졌다.국립대 의대는 교육여건이 갖춰져 있으니 여기에 정원을 추가하는 게 바람직하다.4년차는 2월 전공의 과정이 끝나는 데다 전문의 시험 준비에 매달려 있어 실제 전공의는 1명뿐이다. 과도한 의료이용 개선 같이 다뤄야신영석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이 16일 중앙일보와 인터뷰 했다.이렇게 지원하되 필요한 분야 전공의 정원을 조정한다. 영국은 2002년 4300명에서 2021년 9280명으로 늘렸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2020년 기준)를 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은 3.외과계(산부인과 포함)가 8857명 부족하다. 그렇지 않고 전공의마저 안 오면 어느 병원이든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현재 소아과 의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건 아니다. 즉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 이런저런 조건을 붙이지 않아도 (기피과로) 인력이 흘러갈 것이다.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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